제가 편의점 알바생입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일하다가 불친절로 민원이 들어와서 사장님께 혼나고 친절교육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걱정이 되는게 제 불친절로 그 손님께서 쓰로지시고나 그러면 고소나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나요? 갑자기 걱정이 되어서 무서워요. 물론 저는 일상적으로 말씀드렸는데 그 과정에서 손님이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그건 제가 고쳐야 하는 부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손님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전화 드리기는 힘들고 오시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방문을 안해주셔서 마음 한구석이 힘듭니다.

그냥 다음부터 그러지 않으면 될 일입니다. 그런거 일일이 다 마음속에 담아두고 살면 그게 다 스트레스가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