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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카이시마시타 쇼치시마시타 최근 일본계 기업에 취업을 했습니다비즈니스 일본어는 조금 부족한 상태로 입사한지라,아직
료카이시마시타 쇼치시마시타 image
최근 일본계 기업에 취업을 했습니다비즈니스 일본어는 조금 부족한 상태로 입사한지라,아직 경어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요제가 알고 있기로는 ‘와카리마시타’ 는 조금 가벼운 표현이고,‘료카이시마시타‘ ’료카이데스‘도 상사에게 쓰기에 적절하진 않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쇼치시마시타’ 혹은 ’카시코마리마시타‘ 를 쓰는게 좋다고 인지했는데요사수나 선배분들이 주재원에게 답을 할 때 ’료카이시마시타’ 를 자주 쓰더라고요참고로 이 분들은 다들 일본에서 거주경험이 있고 대학을 졸업하거나 일본에서 직장경험이 있으신 분, 일본계 기업에서 근무하신 경험이 있으신분들이라 헷갈리셨을거라 생각되진 않습니다혹시 이 두 대답의 차이가 정확히 어떻게 되는걸까요?상사에게 두가지 표현 모두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알고 계신 것이 맞습니다.
손윗사람에게는 承知しました 또는 畏まりました를 쓰는 게 맞습니다.
了解しました는 경어의 3종류중 정녕어에 해당하기 때문에,
손윗사람에게는 겸양어인 承知しました 또는 畏まりました가 더 올바른 비즈니스 표현입니다.
그런데, 우리들도 국어 문법을 다 모르듯이 일본 사람들조차 위의 표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아는 사람이 절반도 안되기에 뭐가 되든 와카리마시타보다는 좀 더 포멀한 느낌이 드니까 그냥 사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결론>
손윗사람에게는 了解しました보다는 承知しました
承知しました 보다 더더욱 정중하게 하려면 かしこまりました
그런데, かしこまりました는 너무 을의 느낌이 나므로 그냥 承知しました가 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