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저는 30대후반 여성입니다.34년전 저를 버리고 집나간 친엄마라는 인간이나타났습니다. 아빠와 저에게
안녕하세요.저는 30대후반 여성입니다.34년전 저를 버리고 집나간 친엄마라는 인간이나타났습니다. 아빠와 저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인간 입니다. 저는 친엄마를 엄마로 인정하지 않습니다.33년동안 저를 키워주신 새엄마만 엄마로 인정하고있습니다.제가 의사남편이랑 결혼해서 딸 둘낳고 잘 살고 있는데친엄마라는 인간이 나타나서 한다는말이 돈요구 였습니다.저한테 미안하는 말한마디 안하고 뻔뻔하게 돈요구 하는 것에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있는대로 성질내고 나왔습니다. 제가 제일 걱정되는 것은 우리애들 앞에 할머니라고나타나 혼란줄까봐 걱정인데요. 아이들에게는 이 상황을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저는 친엄마라는 인간을 용서 못하고 우리 애들 앞에 나타나는 것도 싫은데 어떻해야 할까요? 애들앞에 나타날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애한테는 솔직하게 말하시고 친엄마한테는 접근하지 말라고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