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이 왜 채식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무언가 채식하는 분이랑 연결된거같은데(영화'센스8')처럼 피비릿내나 고기상자 옆으로만 지나가도 역하고..메스껍고 그래요..
무언가 채식하는 분이랑 연결된거같은데(영화'센스8')처럼 피비릿내나 고기상자 옆으로만 지나가도 역하고..메스껍고 그래요.. 원래 육식을 했었는데이제 육식을 하면 머리도 빙빙돌고.. 예전 몸같지 않아요,아직 출가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몸은 이미 출가준비가 된거같아요,아마 스님이나 비구니분들중 도축되는 과정에영혼을 받은 동물이 도축되는 마음을 공감하시는분도계시리라는게 느껴져요,갑부나 부자 스크루지 할아버지들도 모두다 같은 곳에서 만들어진다는 문구에 대해상류층들도 공감을 하기때문에 상류층이 된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직 출가준비가 되지 않았는데육신의 영혼은 출가를 마친상태인거같은데결혼하지 않아서(결혼하려는남자들의염력으로)일이 지체되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육식에 대한 거부감과 채식에 대한 자연스러운 끌림은
몸과 마음이 수행의 방향으로 민감해졌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도축의 고통을 공감하는 감수성은 수행자에게 흔한 현상입니다.
결혼과 삶의 방향에 대한 혼란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지금은 선택보다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미 수행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감각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