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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실 영묘 방문 시 주의해야 할 복장 규정은? 예실 영묘를 방문할 때, 어떤 복장을 피해야 하며, 방문객들이 지켜야
예실 영묘를 방문할 때, 어떤 복장을 피해야 하며, 방문객들이 지켜야 할 특별한 규정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이슬람 문화권에서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복장 제한 사항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기본 복장 가이드
남성: 무릎을 덮는 긴 바지, 어깨가 가려지는 상의(반팔 OK, 민소매·러닝 셔츠 X).
여성: 긴 바지/롱스커트, 팔꿈치 이상 가리는 상의 권장. 머리 스카프 요구되는 곳이 많으니 가벼운 스카프 지참.
공통: 몸에 너무 달라붙는 옷, 시스루·과도한 절개는 피하기.
피해야 할 복장/소지품
민소매, 짧은 반바지/치마(무릎 위), 크롭톱, 등·가슴 노출이 큰 의상
욕설·선정적/종교·정치적 도발 문구, 술·마약·누드 이미지가 인쇄된 옷
모자·모발 장식은 실내 예배공간에서 삼가(남성은 모자 벗기 권장, 여성은 스카프 착용이 관례)
강한 향수, 과한 액세서리(딸랑거리는 팔찌 등)도 가급적 자제
현장 규정(일반적)
신발 벗기: 실내(특히 예배 공간·영묘 내부) 입장 전 신발을 벗거나 덧신을 착용합니다. 신발 주머니나 비닐 제공되기도 함.
사진/영상: 플래시 금지, 삼각대·드론 금지인 곳 많음. 내부 촬영 불가 표기가 있으면 따르기.
침묵·정숙: 목소리 낮추고, 폰은 무음. 통화 금지.
접촉 금지: 관(석관·목관), 난간·성물에 손대지 않기, 봉헌물 놓지 않기(허용 표기 없는 한).
예배 시간 통제: 모스크·영묘가 **기도 시간(특히 금요정오)**에는 부분 폐쇄될 수 있음. 대기·우회 안내에 따르기.
남녀 동선: 일부 구역은 성별 분리가 있을 수 있음(표지판 확인).
음식·음료·껌 금지, 과도한 스킨십 금지.
이슬람 문화권에서의 추가 에티켓
라마단 기간: 일몰 전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음식물 섭취를 자제(관광객도 배려가 예의). 복장은 평소보다 더 보수적으로.
기도 중 신자 촬영 금지, 사람을 찍을 땐 반드시 동의 받기.
발바닥·신발 밑창을 사람/성물 쪽으로 향하게 하는 제스처는 무례로 보일 수 있으니 주의.
작은 준비물 체크리스트
얇은 스카프(여성), 가벼운 카디건/숄
양말(맨발로 들어가야 할 때 위생/예의에 유리)
신발 주머니(없을 때 유용)
휴지·손 세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