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개정 고1 진로 고민 저희가 다음 주 개학인데 곧 2학년 선택과목 수강 신청을 해요.
저희가 다음 주 개학인데 곧 2학년 선택과목 수강 신청을 해요. 1학기 때는 제가 식품생명공학과 쪽으로 가고 싶어서 동아리나 생기부도 그쪽으로 어필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여름방학 때 물화생 선행을 좀 했는데 화학이랑 물리가 생각보다 좀 어려워요..그래서 과탐을 선택하면 다른 국영수 공부 시간이 부족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어서 요즘 계속 진로에 대해 고민입니다. 저희가 2028수능을 봐서 수능으로는 과탐을 안봅니다..! 그런데 저희 학교 내신이 좀 빡세서 과탐으로 내신을 잘 딸 수 있을지 고민이에요. 만약 제가 갑자기 문과 쪽으로 진로를 바꾼다 하면 제가 이제까지 생기부 동아리 했던 거 날라가는거겠죠..곧 있으면 2학년 선택과목 신청기간인데 진로를 이렇게 빨리 정해야 된다는게 너무 압박감이 들어요 어떡해야 할까요..사탐보다 과탐이 공부량이 어마무시한데 제가 가고 싶던 과는 이과쪽이라 고민입니다. 그리고 이공계열보다 문과가 취업이 잘 안된다고 해서 여러모로 고민입니다.
과탐을 완전히 빼기보다는 최소화해서 기회를 살리시는게 좋겠습니다.
정확히 뭐가 어떻게 어느정도로 반영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서는 뭐라 딱히 방향을 정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과탐을 완전히 빼기는 굉장히 리스크가 큽니다.
그래서 최대한 과탐 과목수는 줄이는 방식으로 최소한 과탐의 끈을 유지할 필요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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