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꿈을 꿨는데 꿈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서요 일단 중간부터 말씀드리자면 저 포함 아는 얼굴의 사람들이 팀이 갈라져서 알루미늄 야구빠따로 서로를 막 죽였구요 이때 서로를 죽인 이유는 기억이 잘 안 나요. 상대팀들 다 죽이고 나서 보니까 총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 총들을 저희가 간간히 쓰면서 보관할 곳을 찾다가 학교같은 건물에 딱 한 곳 총들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있다해서 총 여러개를 들고 4명? 정도가 거기로 갔어요 교실로 들어갔더니 여자분 한명이 겁에 질린채로 쭈구려앉아서 한곳을 쳐다보더라구요 그곳을 쳐다봤는데 뭔가가 옷같은거에 덮어져 있었고 같이 총을 들고 왔던 애들 중 한명이 옷을 치웠는데 현실에서도 본 적 없는 모르는 남자 한명이 총을 들고 누워있었어요 저 제외하고 다들 두 손 다 들고 서있는데 제가 총 조준해서 그냥 딱 한발로 그 남자 심장쪽? 을 쏴서 피가 튀기면서 그 사람이 죽었고 애들이 경찰한테 잡혀갈 수도 있는데 왜그랬냐는 듯이 말하니까 제가 어쩔 수 없었다고 죽여야 될 사람을 죽인 거 뿐이다 라고 하고 꿈이 대충 끝났는데제가 꿈 깨서 걸리는건 생판 모르는 남자를 총으로 딱 한 발 만에 심장을 쏴서 죽였고 피가 같이 터졌다는 게 자꾸 생각이 나서요 꿈 해몽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