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남자친구 집에 들어와서 생활중입니다본인은 5월말부터 이사를 가야하는 상화이였고 남자친구쪽이 혼인신고도 할거고 결혼할거니 우리집에 와라 이야기를 하여 저희 어머니께도 이 이야기를 했을때 서로 정말 존중하고 잘 살거면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남자친구는 이때 무조건 잘 살거며 부모님께 행복하게 해주겠다 / 문자로도 싸우지 않고 서로 잘하며 살겠다 등 본인의 집으로 가도록 이끌었으며짐이 많았던 저는 집을 찾는건 멈추고 제 짐보다 작은 남자친구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 창고로 쓸 작은 원룸을 구하게 되었습니다확고하게 딸인 저와 살길 원하니 저희 어머니측에서도 이사비를 120만원 내주셨으며이사 전부터 계속 따로 살면서 데이트를 하는 형식이 나을거같다 이야기를해도 확고하게 들어와서 살길 원해서 짐으로 쓰는곳으로 보증금과 월세가 7월부터 나가게 되어 이제 돈도 없는데갑자기 같이 살아보니 힘들다고 따로살자고 어제 새벽에 권고를 하였습니다. 저는 어떤점이 힘든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고 그에 대해 해결책으로 이야기를 하고 서로 잘 풀어나가며 지내려고 했으나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해주자 경찰에 신고를 하겠다며 협박을 하고있는 상황입니다저는 이 남자가 두달도 전부터 사고먼저 치자고 성관계 콘돔없이 관계 가졌고요 임신은 안했지만 임신준비 카톡내용이나 달마다 사용한 임신테스트기 사용 사진도 남아있고오1. 결혼 전 임신까지 시키려고 노콘 성관계 한 상대이며 사실혼으로 거의 끌고 가던 상황인데 혼인신고는 안되어있고 작성한 종이는 가지고 있는 동거인입니다. 제가 쫒겨나야하나요?2. 애초에 혼자 살려던거 들어오게하려고 문자 전화 내역들 공개하면 알겠지만 제가 바로 같이살기는 꺼려하는거 같이살자고 이야기해서 들어온 것같이사는걸로 되고 난 내가 살수있는집을 구할 수 있었는데 창고로 쓸 집 구한다고 거의 한달반 시간소모/ 창고집을 계약해서 월세 보증금 나가게 된 것에대한 피해 - 애초에 혼자살았으면 이집 구할일이 없었습니다. 이 피해는 어떻게 되나요?창고로 잡은 집이 의미가 없어지기에 쫒아내려는 상대방탓. 그집 보증금 + 월세 상대방측이 보상해주는지심지어 같이 살자고 우겨 창고로 구한 방은 강아지가 들어가지도 못하는 방이라 지금 나온 상태에서 저 집에도 못가고 있습니다 강아지와 같이 있어서요. 강아지와 함께사는 제가 가서 살지도못하는 창고방 계약 - 제가 나와살면 집을 새로 구해야합니다 강아지 들어가지 못하니까요 ㅋㅋ3. 본인은 애초에 반려견과 함께 사는 사람이고 반려견의 성향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상황을 이해할수있는지 물어봤습니다(1순위!!)집에 들이고 싶어서 성향이 어떤지 설명 다 해줄땐 다 좋다고 반려견 보여줄때만해도 예뻐하더니 막상 집에 들어가니 반려견에게 신경질 내는 모습을 보이며 침대에도 못올라오게 하였습니다. 이런 이중적인 모습으로 인해 제가 참아오고 기죽은 제 반려견의 피해는 누가 알아주나요. 애초에 반려견에 대한 부분에서 어려울거같으면 안살겠다고도 했었습니다. 근데 좋다고 들어오게한게 이사람입니다4.어머니한테 잘살겠다고 해서 이사비 지원받아서 이사시켰음. 근데 이사오자마자 쫒아내려고 했으며 그때도 경찰부른다고 협박. 화해하고는 그런 짓 안하겠다고 하였으나 조금 살아보니 힘들다고 경찰가지고 또 협박 - 이사비 들인거 전체반환 + 상대방의 억지때문에 이사 나가야하면 억지로 오게 한 상대방탓이기에 새로 이사비 청구가능한지5. 필자는 몸이 아픈 상태여서 그 집으로 가기 꺼렸음- 시내랑 매우 멀음. 혼자 다니기 힘든상황이였습니다.그집으로 데려가면서 병원이 멀어져서 매달 병원비 지원하겠다고 본인이 이야기함 25만원씩 /6월 10만원/ 7월은 받은거없음 병원비 지원 하겠다고 억지로 데려온것에 대한 보상을 받아낼 수 있는지이틀전까지만해도 결혼하겠다고 이야기하며 혼인신고서를 제출은 안했으나 둘다 작성을 해두었습니다. 어제 싸움으로 인해 오늘 오전에 저한테 고지도없이 경찰을 불러 강제퇴거 요청을 하여 간단한 짐을 들고 나온상태입니다. 제가 입은 피해를 민사재판시 제대로 받을수 있을까요저는 이집 안들어와도 되던거 사실혼처럼 부모님 허락까지 다 받고 들어온거라 매우 억울한 상태입니다.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