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중3이 되는 학생입니다. 내년이면 고등학교에 가죠? 사실 제가 지금 좋아하고 있는 아이가 있는데요.. 다른학교고 학원에서 만났고 말하면 정말 길어서요 .. 아무튼 이어질수 없다고 해야할까요 ..? 그친구 성격땜에 친해지기가 많에 힘들어서요..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그 친구가 가는 고등학교를 가서 같은 고등학교를 가려는 생각 이에요. 현재 그 고등학교가 저희집이랑 거리도 꽤 괜찮고 나쁘지 않아서 가려고 했는데 사실 전은 중1부터 예고에 가고싶었어요 노래가 하고 싶었거든요 꼭 노래가아니라도 저는 음악에 관심이 많아 진로를 항상 그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작년에 한번 실용음악 학원에서 상담도 받아봤구요. 입시준비는 아직 안하고 있고요 하려면 지금 빨리 해야하긴 합니다. 제가 노래를 못부르는것도 아니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하셔서요.. 근데 그친구를 좋아하게 된건 그 예고상담 후에 인데요 그친구를 좋아하고서는 예고고 뭐고 걍 그친구 따라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정도로 그친구가 좋았고 제 첫사랑이에요.. 고등학교를 따라가는것 밖에 그친구와에 그나마에 인연을 맺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거든요.. 근데요 노래도 너무 하고싶어요… 제가 adhd가 있어서 학업에는 많이 뒤쳐지고 솔직히 많이 어려워요 그래서 공부 아닌 다른 길을 찾아야했는데 이길인가? 싶기도 하고 제가 그나마 잘하는게? 노래에요 .. 하 어떻게 해야할까요? 뭐 고등학교 지망 쓸때까지 시간이 ㅁ좀 있으니 그때 쯤이면 제가 그 아이를 좋아하지 않을까요? ..

꿈과 사랑 모두 소중하니

신중하게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