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종합병원에 갔는데제가 임질같다니까 혈액검사 소변검사 그리고 요도에 이쑤시개만한 걸 세개를 넣는 검사를 받았습니다.질문1. 보통 임질은 소변검사만 하지 않나요? 혈액검사와 요도검사가 과잉 진료일까요?질문2. 보통 주사와 약으로 치료한다고 들었는데 주사 맞기 전에 수액을 맞아야 한다고 해서 2시간 가량 수액응 맞았습니다. 첫번째 수액은 투명한 색이고 비교적 용량이 컸으며 두번째 세번째 수액은 오줌 비슷한 색에 비교적 용량이 작았지만 2개를 맞았습니다. 임질 치료에 수액이 꼭 필요한가요? 주사를 맞으려면 필요하단 식으로 말했습니다.질문3. 한국에서 주사는 보통 투명한 색인데 여기는 우유색 주사를 엉덩이에 맞았습니다. 원래 그런 경우도 있나요?질문4. 비용이 검사비130달러 치료비360달러 총 500달러 원화70만원이 나왔는데 의료보험 없으면 이 정도 금액이 정상적인가요? 미국이나 해외는 의료비가 많이 나온다는 건 들었지만 심한 거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