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테일러 스위프트 인기가 넘사벽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이건 어디까지나 미국 한정 아닌가요? 솔직히 유럽에서도 테일러 언니가 어느 정도 인기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미국에서 만큼 넘사벽 수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유럽 특히 영국에서는 테일러 보다는 아델이 인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아델이 영국의 아이유라고 불릴 만큼 국민가수 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중국에서는 생각보다 테일러 뿐만 아니라 마이클 잭슨 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꽤 많아요 제가 대학시절때 중국이랑 베트남에서 온 친구들이 있었는데 이 친구들은 마이클잭슨을 처음 들어 봤다고 하더라고요...이 중국 친구 말로는 중국사람들은 외국 팝송 같은 거 잘 즐겨 듣지 않는다고 합니다. 중국 음악을 더 많이 듣는다고 하네요...물론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렇고 일본 사람들도 그렇고 외국 음악보다는 자국의 음악을 더 많이 듣는 건 당연하죠 그건 유럽도 마찬가지고요... 특히 선진국일수록 자국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워낙 강해서 외국 문화보다는 자국의 문화를 중시하는 경향도 어느 정도 있겠죠...아무튼 테일러 인기가 넘사벽 수준인건 어디까지나 미국 한정 아니에요?

테일러 스위프트의 인기는

주로 미국 중심이며, 타국에서는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