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고1 학생입니다현재 국제학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올해부터 생기부가 더 중요해진 만큼 생기부 채울 용으로 책을 읽으려고 하는데, 사실 국제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라 뭘 읽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우선은사피엔스총균쇠나의 투쟁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이렇게 찜해뒀습니다다만 시간이 많지 않고, 제 지적 수준도 조금 처참한 수준이라 뭘 읽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이중 하나만 읽는다면 어떤 것이 좋을지 추천부탁드립니다책 별 난이도도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국제학과를 목표로 하신다니 멋진 선택입니다.

제 추천은 '사피엔스'입니다.

난이도는 중간 정도로,

인류사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총균쇠'는 깊이 있는 지식이 필요하지만,

'나의 투쟁'과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는

조금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읽기 부담이 적은 '사피엔스'로

시작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성공적인 독서 경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