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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로 간 친구가 보고싶어요 어릴 때부터 같은 성당 다니던 친구가 있었어요. 고등학교도 같이 나왔고
신천지로 간 친구가 보고싶어요 어릴 때부터 같은 성당 다니던 친구가 있었어요. 고등학교도 같이 나왔고
어릴 때부터 같은 성당 다니던 친구가 있었어요. 고등학교도 같이 나왔고 성당에서 미사 끝나면 같이 점심 먹고 수다 떨면서 보냈었거든요.저나 그 친구나 노래 부르는 거 좋아해서 학교 보컬부에서 노래도 부르고, 성당 미사 시간 때 노래도 불렀었죠..교황님 한국 오셨을 때 같이 광화문에 보러 간 적도 있었고… 그랬던 친구가 2년 전 대학교 신천지 성경공부에 우연히 말려들었다가 거기 그대로 빠져서 입교해버렸고 얼마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저랑 한 연락은 제가 신천지에 왜 갔냐는 문자를 마지막으로 뚝 끊겨버렸어요.솔직히 지금도 믿기지가 않아요. 저나 걔나 신앙생활을 썩 잘한다고 보긴 어려웠지만 그래도 미사는 꼬박꼬박 나갔고 성당에서 하는 활동도 나름 열심히 했단 말이에요고등학생 때 우리 둘이 만난 건 하느님의 축복이라고 성당 무슨 행사 때 말하면서 웃었던 애가지금은 신천지에 가서… 진짜 말이 안 나오네요 ㅠㅠ성당에 가면 걔하고의 추억이 너무 많아서 오래 있기도 싫을 정도이고…사교성 좋은 친구 성격상 신천지 가서도 여러 활동을 엄청 하는 걸 보면서 그냥 안타까운 마음만 들어요.무슨 수료 영상? 같은 곳에서 친구가 춤추고 있는 모습을 봤는데… 진짜 어이가 없더라구요근데 친구가 요즘 들어서 너무 보고 싶은데 진짜 어떡하죠 ㅠㅠ이제 혼자라는 걸 받아들여야 되는데 계속 미련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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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그 친구도 과거에 님과 함께 성당에 다니던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지 않을까요?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요. 그 친구를 혹시 만나거든 재림 예수님에 대해서 알려 주셔요.
재림 예수님을 알아 보는 방법은 손과 발에 못에 박힌 자국이 있는지와 옆구리에 창에 찔린 자국을 확인하면 됩니다.예수님은 재림하실 적에 하늘로 승천하시던 모습 그대로 오시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1:10,11)
예수님이 올라가실 때 그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말하였다.'갈릴리 사람들아, 왜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워 가신 이 예수님은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요한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아래 링크를 잘 읽어보시면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https://www.najumary.or.kr/Messages1
https://najumary.kr/najumary/julia2/julia.php
https://najumary.kr/najumary/julia/julia002.php
https://najumary.or.kr/LittleSoul1-1
율리아님께서 예수님을 보고 컴퓨터로 점을 찍어 그리신 그림.
"나는 이제 모든 이로부터 영광의 자비의 예수로 불리게 될 것​"(2021.6.23 예수님; 나주)​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그토록 너희를 사랑하는 나는 너희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기 위하여 이렇게 십자가에 매달려 흘린 피를 너희에게 수혈하여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과 십자가의 ​구원을 통하여 얻어진 영원한 생명으로 너희를 구원​하고자 한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2006.11.4 예수님; 나주)​​​​​
https://najumary.or.kr/Messages
(루가21:27)
그러나 그 때에 사람들은 사람의 아들이 구름을 타고 권능을 떨치며 영광에 싸여 오는 것을 볼 것이다.
​(김한길 대건안드레아 - 짧았던 다리가 )
저는 5살 때 오른쪽 다리 정강이뼈 세 군데가 부러져 중학교 1학년 말에는 성장이 느린 왼발이 3cm정도 더 짧아 왼쪽 어깨도 삐뚤어 졌어요. 몸이 삐뚤어지니 마음도 삐뚤어졌는데 율리아님과의 만남 때 왼쪽 무릎에서 맥박이 툭툭, 두두둑 하면서 강하게 튀는 상태가 십여 분간 지속된 후 짧았던 왼쪽 다리가 길어나 정상이 되었어요. 뿐만 아니라 삐뚤어졌던 등판과 아팠던 척추도 정상이 되니 삐뚤어져 가던 마음도 치유되었고, X-ray 상에도 다리뼈 길이가 똑같아졌어요.
(2000.4.10증언 ; 정경림 율리안나)
인천 성모병원과 대학병원인길병원에서 "세현이는 의학적으로 완전히 사망이다."고 했으나 나주에 다니던 분이 나주 성수를 가져와 뿌리고 의식도 없는 아이 입에 넣어주자 그 물은 빨려들어가듯 삼켜졌습니다. 기적이었습니다. 만 사흘 만에 우리 세현이는 죽음에서 살아났어요. 세현이는 "나주에 가는 것은 마음을 수술받으러 가는 거다."라면서 "나쁜 마음을 모두 버리고 착한 마음이 되게 수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전주 유민혁 야고보 - 신장,심장,폐 )
의사가 "신장이 다 망겨졌다.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심장 기능도 10% 초반으로 떨어졌고, 폐에 고인 물을 아무리 빼도 3리터가 차 있어서, 산소 호흡기를 차고 치료해도 악화되어 3일 뒤면 죽는데 1%도 가망이 없으니 희망을 갖지 말라."고 말해 부모님은 장례 준비를 하셨습니다.그러던 중 2011년7월 첫 토요일에 실제로 저는 죽었습니다. 그러나 율리아님께서 제게 입김을 불어 넣자 인간의 입김의 소리가 아닌 마치 '거대한 영혼의 호흡기'로 느껴졌고, 장미향기가 진동하면서 제 몸의 세포들이 깨어났습니다. 주님께서는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해 저를 살려 주셨습니다. 무신론자인 교수님은 저를 조용히 불러 "내가 원래 신을 안 믿는데 자네를 보니 하느님이 계신 것 같네."하셨습니다.
“나는 어제까지는 맹인이었소!” 앞을 전혀 못 보던 하와이 맹인 할머니 눈을 뜨다!
https://youtu.be/BQgDc-M45b4
오, 마이 쥬리아~ ” 맹인 피아니스트가 눈을 뜨고 작곡한 노래
https://youtu.be/iDDyCVbLTxw?si
​​그러나 율리아님은 필리핀과 우리나라에 유행하던 이 노래를 금지시켰습니다.율리아는 주님 성모님의 도구일 뿐이며 감사는 오직 주님 성모님께만 드려 달라고 하였습니다.
물이 포도주로 변하다 https://y https://www.youtube.com/watch?v=xQimEQqRshM
하와이에서 통역없이 외국인들이 눈도 깜빡이지 않고 알아 들었다.https://youtu.be/Moh0SoFRfvE
​​​망가진 신장을 세 천사가 수술해 주셨어요. https://youtu.be/-dZsXJVwOQk
남편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게 되었고, 다정하게 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4년 5월 7일, 잉그리드 자매님의 증언 :
https://tinyurl.com/29ctwyx5
(2020년8월25일 예수님; 나주) 태풍을 비켜가게 할 것이다
https://youtu.be/gzX2XRmIpqg
코로나 19라는 전염병이 전 세계로 창궐하여 모든 사람이 힘들어할 때, 나는 세상 자녀들이 회개하기를 기도하며 그에 상응한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면서 임종직전까지 갔었다. 그런데 8월 15일 예수님께서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셔서 살아났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하던 중에 나주 성모님 동산과 공사 중인 별관이 태풍으로 피해 입는 모습이 어렴풋하게 보였다. 그런데 이틀 후, 2000년 이후 가장 강력한 태풍 바비가 한국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나의 고통은 그때부터 더욱 극심해져 신부님께 병자성사의 기도를 몇 번씩이나 받으면서 ‘예수님, 저의 이 모든 고통을 바치오니, 나주 성지를 89년의 대 폭우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 재해로부터 지금까지 지켜주셨던 것처럼 부디 태풍이 지나가는 위치에 놓인 나주 성지에 피해가 없도록 해주셔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요.’ 그렇게 기도를 바치면서 나는 정신을 차릴 수 없도록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하게 되었다. 마약성 진통제까지도 몇 번씩 복용했으나 소용이 없었고, 밤새 고통으로 몸부림하는 날들이 계속되었다. 그러면서도 나는 컴퓨터 뉴스에 뜨는 태풍 바비의 예상 경로에 대고 계속 애타게 예수님을 부르며 ‘태풍을 더 왼쪽으로 돌려주세요.’ 하고 기도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날이 갈수록 태풍 바비의 예상 경로가 서쪽으로 틀어지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만큼도 감사하지만 조금만 더 틀어주시라고 기도하던 중 25일 새벽 3시에 예수님의 음성이 다정하게 들려왔다.
예수님 :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보속영혼인 너의 피나는 희생과 보속으로 바치는 그 고통의 잔에 조금만 더 채우라고 한 지도 10년이 지났구나. 이미 만신창이가 된 너는 그 수많은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기에 숨만 쉬고 있어도 많은 영혼들이 구원의 은총을 받을 수 있는데, 지금 너에게 수반되는 생살점을 도려내는 듯한 두벌죽음에 이르는 수많은 그 고통들까지 세상 구원을 위한 나와 내 어머니의 고통에 합하여 봉헌하면서 한 영혼이라도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쇄수회진으로 일 하고 있으니 위로를 받으면서도 안타깝기 그지없구나.
사랑하는 귀염둥이 내 아기야! 멸망의 위기에 처한 이 세상 가운데에서 네가 바쳐주고 있는 희생은 너무나 감미로워 성부 아버지께서도 감동하시고, 찢긴 내 마음과 내 어머니의 위로인데, 단말마의 고통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며 바치는 너의 기도를 어찌 들어주지 않겠느냐?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딸아! 이번의 태풍을 네가 바라는 대로 비켜가게 할 것이다. 하지만 네가 죽음을 넘나들며 바친 사랑과 희생과 보속의 기도를 모르는 믿음 약한 이들이 어찌 알 수 있겠느냐? 속인들은 기상청을 비웃을 것이나, 하늘나라의 신비를 알 수 있는 특권을 받은 너희와 들을 귀가 있는 이들은 알아들을 것이다. 그러나 다음번에는 나도 기약할 수 없단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알려라. 나와 내 어머니는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전대미문의 수많은 징표들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지금 세계 여러 곳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재난에 대한 구제책이 무엇인지를 중언부언해 가면서까지 그렇게도 애타게 수없이 말했다. 그러나 세상 자녀들이 하느님의 의노를 무서워하지 않고 하느님을 촉범 하면서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재난에 대한 경고를 무시한다면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세상에 내려질 것이다. 그러니 너희가 쭉정이로 갈라져 나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한 영혼이라도 회개하여 알곡으로 구원받도록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여 5대 영성을 실천하고 전하여라. ​지금 세상은 가정이 병들고, 사회와 교회까지 다 부패가 심화되어 가는데도 그것을 바로 잡아줄 교회의 장상들과 정치가들 대다수가 서로 헐뜯고 싸우며 참망하여 참구하면서도 견강부회 하고 있구나. 그것은 바로 항해하는 배의 선장 역할을 해야 하는 이들까지도 권력과 쾌락의 노예가 되어 이전투구하기에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어 지옥을 향해 맹진하고 있는 것인데, 그들을 따르는 양떼들은 어찌되겠느냐? 그러니 하느님께서 어찌 진노하시지 않겠느냐. 자신만을 고집하는 이기적이고 악한 자들 때문에 선한 이들이 피해를 보는구나. 니느웨가 요나의 말을 듣고 회개했을 때 성부이신 아버지께서는 마음을 돌리시어 그들을 멸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그들은 또 다시 악행을 일삼고 하느님 아버지의 경고도 무시한 채 회개하지 못하여 세상을 제패하던 니느웨도 결국 무참하게 파멸되어 멸망하지 않았더냐. 이처럼, 하느님께서는 내 작은 영혼을 살리시어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셨으나 이 세상이 끝내 회개치 못하여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느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선장 역할을 해야 할 목자들조차 패망으로 이끄는 마귀의 주구가 된다면, 하느님의 분노로 니느웨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었던 것처럼 이 세상은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의 재앙을 면치 못하고 잿더미가 될 수도 있단다.그러니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표선처럼 탕요하지 말고 대오철저하여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도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를 위하여 고심혈성으로 대처하여라. 그러면 '나와 내 어머니가 마련한 거룩한 도성에서 너희의 주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 그 날에 동산에서는 새 포도주가 흘러내리고 언덕마다 젖과 꿀이 흘러넘치게 하여 영원무궁토록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라고 했던 나의 말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1991.10.19.나주)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5주년 기념 철야기도 중 밤 10시 50분경 현시 중에 수많은 군중이 몰려가는 모습이 보였는데 하얀 옷을 입고 백마를 타신 분이 나타났다. 백마를 타신 분은 하얀 깃털 같기도 하고 칼 같기도 한 것을 들었는데 길이는 약 70cm정도 되어 보였다. 물밀 듯이 몰려가는 군중을 향해서 칼로 치는 듯 했는데 그 물체에 닿는 사람들은 모두가 쓰러져 몸부림쳤지만 다시는 일어서질 못했다. 쓰러지지 않고 서있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등 뒤는 T자형의 십자가1) 표시가 있었으며 천사가 나타나서 그들을 인도하여 가는 곳은 장미꽃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성전 같은 곳이었다. 그때 아름다운 성모님의 음성이 성모님상을 통하여 다정스럽게 들려왔다.
https://najumary.or.kr/Messages1/?idx=6281090&b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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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함께 날다
https://najumary.or.kr/blessed-bord/?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ODt9&bmode=view&idx=16362716&t=board&category=68fNr481wAoutu.be/xQimEQqRshM
​​​1995.10.31. 교황 요한바오로2세 미사중 성체기적​ (바티칸)
바티칸TV 방영
https://youtu.be/6Qz40qGEml8​
https://www.youtube.com/shorts/hFWlseRy034
​https://www.youtube.com/watch?v=AZe5uFu_gVU
​http://www.youtube.com/watch?v=CczuAOB82tE
https://youtu.be/aLDHqyES5_s?si=ykAkDuz6r-XolnCs
https://youtu.be/iLhg6x9SM_o?si=_1Qyr-2IZL9OpP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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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교황 프란치스꼬가 경험한 성체기적​
https://www.youtube.com/watch?v=zCZjpUYWu7w&t=14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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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과달루페 성모님 발현​​
​(요한계시록12:1,2)
그리고 하늘에는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한 여자가 태양을 입고 달을 밟고 별이 열두 개 달린 월계관을 머리에 쓰고 나타났습니다.그 여자는 뱃속에 아이​를 가졌으며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 때문에 울고 있었습니다.​​​
​​※멕시코 과달루페 성모발현​ : 1531년12월12일 요한디에고의 망토에 성모님의 모습을 새겨주심​. "나는 평생 동정이며 생명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어머니임이 알려지기를 원한다. 나를 찾는 이들에게 나의 동정심을 보여주도록 정성을 다해 이 자리에 성당을 짓기 바란다." 며 디에고의 망토에 성모님의 모습을 새겨주었다. 그 때 까지 원주민들은 소녀를 죽여서 큰 뱀에게 제물로 바치고 있었는데, 발현 후 7년 사이에 800만명의 인디언들이 개종했고 전 미주대륙에 복음화의 기틀을 잡는 계기가 됐다. '멕시코'는 '달의 배꼽이 있는 장소'라는 뜻의 인디언 말이라고 합니다. 멕시코에서 발현하신 성모님은 태양을 입고, 달을 밟고, 별들이 새겨진 머리 수건을 쓰고, 임신을 한 모습으로 서 계십니다. 양손 밑에있는 보라색 리본 허리띠는 임신한 여성임을 뜻합니다. 초록색은 인디언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색입니다. '과달루페'는 '돌뱀의 머리를 짓밟는 여인'이라는 인디언 말이라고 합니다.
​메쥬고레 성모님 발현과 태양의 기적
​https://www.youtube.com/watch?v=Ep_URgsX_QI
​https://www.youtube.com/watch?v=udfZjF0yL-8
​​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내 작은 영혼을 통해서 준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할 때, 너희 모두를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지켜주고 보살펴 주고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도 구해 줄 것이니, 절대로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하여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는 자녀들 중 단 한 영혼도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2007.4.7. 예수님; 나주 )
(2000.6.13.예수님; 나주)
설사 너희의 생각이 불완전할지라도 더욱더 작은 자로서 너희의 생활 전체를 내 어머니를 통하여 온전히 나에게 바치는 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이며 봉헌이란다.
전심을 다해 사랑으로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어떠한 마귀라도 물리칠 수 있는​ 사랑과 겸손과 덕행의 무기이며,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름길이기도 하단다.(2002.8.2 예수님 ; 나주)
​<생활의 기도> 예시들
​https://najumary.or.kr/prayers
​말이 씨가 됩니다. 설참신도(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구자관야(입은 관문과 같다), 호리천리​(티끌의 차이가 천리차이가 된다)
​<세수할 때>
"주님, 저는 세수를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저의 얼굴에 미소를 주시고, 귀를 분열의 마귀로부터 지켜주셔서, 인간과 인간 사이의 장벽을 허물어뜨려 주소서.
​<이 닦을 때>
"주님, 저는 냄새나는 입을 닦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냄새나는 제 생각과 말과 글을 닦아주소서.
<대소변 볼 때>
"주님, 저는 제 몸에 불필요한 것들을 내보내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저에게 불필요한 악습들을 내보내주소서.
<신발 신고 벗을 때>
"주님, 저는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저의 생각과 생활을 정리하여 주셔서 날로 새롭게 하소서.
<청소할 때> 숨겨진 잘 안보이는 쓰레기들도 깨끗이 청소하면서
주님, 저는 청소를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저의 생활을 청소하여 주시고, 숨겨진 음란 판단죄도 청소하여 주소서.
<설거지할 때>
주님, 저는 설거지를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말씀과 성혈과 눈물로 저의 삶을 닦아 주소서.
<안경 닦을 때>
"주님, 저는 안경을 닦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저의 눈의 낙심과 절망을 닦아주시고,
주님 십자가를 통하여 바라봄으로 새소망을 보게 하소서.
​<방귀냄새를 맡았을 때>
누가 방귀 뀌었는지 색출해내려고 애쓰지 말고,
세상에서 풍겨나는 독한 냄새들을 참고 계시는 주님 성모님 위로와
우리자신의 보속과 겸손,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셈치며 아름답게 봉헌하셔요.
<쨍그랑 접시가 깨질 때>
예수님, 질기고 질긴 우리의 악습과 교만,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박살내 주십시요.
<내리는 비를 보며>
빗방울들로 저의 삶을 촉촉히 적셔주셔서, 사탄이 파괴한 곳을 새로이 건설하여 주시고,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나게 하소서.
<샤워할 때>
주님, 저는 샤워를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자비의 물로 저를 씻어 주셔서
저의 쓰러진 무릎을 일으켜 세워주시고, 바수어진 뼈들이 춤추게 하소서.
<커피를 탈 때>
주님! 저는 커피를 타지만 주님께서는 저와 믿는 이들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성부 성자 성령 안에 온전히 용해시켜 주소서.
<남을 판단했거나 판단하고 싶어질 때>
주님! 제 안에 들어 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면서, 제가 어찌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 줄 수 있사오리까? 먼저 제 안에 들어있는 들보를 꺼낼 수 있도록 깨어있게 해 주소서.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통해 가르쳐 준 생활의 기도를 매순간 실천하며 완덕과 성덕의 길을 걷고자 노력한다면,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며, 내세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다.
(2007.1.1. 예수님; 나주)(2024.1.1. 예수님; 나주)
나주 성모동산에서 매월 첫토요일 오후3시부터 열리는 "십자가의 길" 철야기도회에 참석해 보셔요.
오시는길 https://najumary.or.kr/pilgrimage-guidance
순례버스 예약 https://najumary.or.kr/pilgrimage-buses
​​​율리아님 소개
https://najumary.kr/najumary/julia2/julia.php
https://najumary.kr/najumary/julia/julia002.php
이곳은 바로 내가 친히 너희와 함께 피 흘리며 걷는 십자가의 길이니 이곳에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 모든 이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진심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원하며 내가 받은 고통에 동참하여 기도하게 된다면 나를 만나게 되어 영혼 육신이 치유를 받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이천 년이 지난 지금 이 시간에도 너희와 함께 하고자 이렇게 피 흘리며 너희에게 온 것이다. (2002.1.18. 예수님: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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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왕따,이민,우울증, 전교1등까지 https://youtu.be/cAqMTqQQ908
부모님 냉담회개,학교왕따,이민,우울증,전교1등,대학전액장학금,감기,족저근막염,중이염,알레르기 비염,아랫턱빠짐,득음
자살충동, 조울증 https://youtu.be/lbm5gDrZ_-0
초등학교 5년 동안 매일 남자아이에게 이유 없이 구타를 당해야 했던 글라라 자매님, 그런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극도의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셨다고... 그런데 나주 순례 중 묻어두었던 그 상처가 올라왔고, 심장이 요동치고 온몸이 떨렸고...
“24년간 앓던 조현병(정신분열증)이 치유되었습니다!” (서 도마 형제님)
https://youtu.be/_XMEyEu4n8g?si=0OJUAVJNga1RkYWs
병원에 여러 번 입원도 하고, 뛰어내리려 하거나 약을 먹고 ㅈㅅ 시도 등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던 조현병
공황장애 딸 치유
​https://najumary.or.kr/blessed-bord/?idx=12180935&bmode=view
공황장애 우울증 치유 https://youtu.be/tq5E4aR8JbM?si
​술,담배,살 https://youtu.be/6jIC9Ny0lAc
​부러진 갈비뼈 치유, 금연 https://youtu.be/wYl0j5GvD8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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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회복, 악몽 치유 https://tinyurl.com/22czjktz
​심장, 가위, 환청 “3초에 한 번 심장이 멈췄는데, 꿈에서 율리아님을 만난 후!”
https://youtu.be/JW4ZtREkaUo
학기말시험 모두A https://youtu.be/NTHvyknMFXI
학과1등, 올A+,체중감량101kg에서 75kg으로 https://youtu.be/WRfFopCZCeI?si
​이태원 https://youtu.be/awVQZkPHw0Y
​아들의 우울증이 치료되고, 29년된 안경을 벗다 https://youtu.be/CAm1PpIljwg
​​틱 치유 https://youtu.be/LghGCqibkL0
친구가 자꾸 괴롭히고 때려 틱 증상이 왔지만 사랑받은 셈 치고 그 친구들을 용서한 마리아 콜베 어린이
한국말을 할 줄 모르는 베트남 친구를 위해 쉬는 시간을 봉헌하고 한글을 가르쳐 준 임마누엘 학생
어린이의 5대영성,구토 https://youtu.be/UzxJa50DP2Y​for Moshe,YeMaYo's
외국계 회사 다니는 예로니모 형제님, 영어시험성공
https://youtu.be/tj1BBCRTuCQ?si=OtXlM20sl01ZEjpt
백수에게 직장을 구해주신 성모님 https://youtu.be/Qgm8Fj-F4q8?si=_y9GztXaYlTjkyZP
미사를 통하여 두 여동생이 받은 은총https://tinyurl.com/2ajo2fhy
저에겐 여동생이 2명 있는데 모두 냉담자입니다. 그들에게는 신앙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나주 성모님께 그들을 위한 기도를 늘 하고 있습니다.최근에 여동생들을 위해 미사 봉헌을 했을 때 받은 은총을 나누려고 합니다.둘째 여동생은 결혼한 지 2년이 지났는데도 아기가 없었습니다. 결혼 전부터 자궁 쪽에 무슨 질환이 있어 병원을 다니고 약을 먹었었고 안 좋았기 때문에 결혼 후에도 임신이 힘들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었어요.그래서인지 아기를 원하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아 직장까지 그만뒀고 그 사정을 알게 된 저는 나주 성모님 경당에 미사 예물을 봉헌했습니다.예쁜 아기 주시면 좋겠다고 지향을 구체적으로 넣어 몇 번 봉헌했습니다.얼마 지나지 않아 제 꿈에서 제가 갓난 아기를 안고 우유병으로 먹여주는 모습이 보였고 곧 여동생이 임신하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딸이라고 했습니다.미사 예물을 봉헌하고 기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후였기 때문에 성모님께서 아기를 주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막내 여동생은 늦둥이라 저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졸업한 대학 말고 전공과 전혀 다른 새로운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한의대 시험이라 합격하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1년에 한 번 시험이 있어서 1년 동안 공부한 후 시험에 떨어지면 또 다시 1년을 준비해야 했습니다.몇 년 공부한 후 2번 시험을 봤지만 떨어졌고 한 번만 더 떨어지면 포기하겠다고 하며 공부를 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저는 막내 여동생이 시험에 붙었으면 좋겠다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말씀드렸고 그 지향으로 경당 미사 예물을 몇 번 봉헌하였습니다. 얼마 지난 후, 막내 여동생이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 대학이 바로 나주에 있는 대학교라는 것입니다. 저희 친정집은 수도권에 있었으므로 전혀 생각지 못한 지방이었는데 그 많은 대학 중에 나주라니! 게다가 나주 성모님 경당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대학이었습니다. 그래서 막내 여동생은 대학 기숙사에 살기 위해 나주에 내려가 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절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으며 이렇게 여동생을 나주로 불러주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비록 여동생이 아직 나주 성모님 경당에는 가보지 않았지만 너무나 가깝기 때문에 그렇게 가깝게라도 나주로 불러주신 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여동생들을 위한 미사 봉헌을 거의 비슷하게 했고 이 두 소식을 동시에 들었기 때문에 더욱 주님의 섭리와 성모님의 은총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믿지 않는 여동생들에게도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 이렇게 흘러들어가고 있는 것은 모두 율리아 엄마의 극심한 대속 고통과 사랑 넘치는 기도 덕분입니다. 이 일을 통해 나주 성모님 경당 미사 봉헌이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를 또다시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더욱더 5대 영성 무장과 실천에 열과 성을 다하여 여동생들이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께로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능아 치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624화
자녀들에게도 은총은 계속되었다. 빅토리나가 처음 나주 성모님 집에 왔을 때 첫째인 아들만 치유받은 것이 아니라, 의욕 상실증으로 인한 저능아였던 둘째 딸아이도 치유되었다.빅토리나와 내가 성모님동산에 갈 때 따라왔던 딸 아이는 기적수가 흘러나가는 곳에서 그냥 물장구를 치고 놀았다. 그때 병원에서 낫지 못하던 증상들을 완전히 치유 받아 ‘미운 딸이 예쁜 딸로 변화되었다.’고 완전히 새사람이 된 딸을 보고 부부는 너무 좋아했다. 그 후 치유 받은 딸은 초등학생인데도 엄마의 일도 도와 밥도 짓고, 빨래도 하고, 설거지도 하면서 엄마, 아빠의 총애를 받게 되었다.
이웃집 장애인 냉담 자매님 회개, 치매로 1달에 300장 갈던 시어머니 기저귀, 이제는
!https://youtu.be/_g7bzVJEV9c?si
인천의 안젤라입니다.제가 오랫동안 나주 성모님 카카오 스토리를 홍보하면서 10년 동안 아는 부산 자매님이 있었어요. 글로리아라고 장애 1급 농아이고요. 눈은 희미하게 보이고 귀가 안 들리고 말을 정확하게 못 합니다.장부와 결혼해서 올해로 6살 된 자녀가 1명이 있어요. 자매님은 어려서부터 천주교 신자였지만 냉담자였는데요. 나주 성모님을 만나게 되고 주일 미사에 빠지지 않고 나가게 되었고 딸도 세례를 시키고 지금은 장부도 세례를 앞둔 예비 신자입니다.이 자매님 몸이 불편한 것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되게 힘들었어요. 장애 1급이지만 전에는 국가에서 혜택이 없었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었고 장애 수당 30만 원 받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오래된 빌라에서 월세도 못 내고 살았는데 장부가 생활비를 주지 않기에 장애 수당으로 받은 30만 원 가지고 딸과 생활해야 했는데, 장부가 그 돈이 들어간 카드를 가져가 버려서 스트레스가 많았고 이혼 소송까지 간 적이 있을 정도로 부부 불화가 심했었습니다.
치매 시어머니를 모시는 고통, 금연,금주, 폐쇄공포증 치유 ”
https://youtu.be/STpboKTxp3U?si=VdTHMWwe8Qls9wY3
정의대로 인과응보로 심판하자면, 죄에서 헤어나올 사람이 거의 없어서 대자대비하신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는 사람들에게는 자비를 베풀어서 십자가에서 대신 피흘려서 대신 죄값을 치르고서 건져내어 강기슭에 구원해 주십니다.
그러나 천국까지는 계단을 더 올라가야 합니다.구원에 대하여 기록된 성경말씀들과 천국에 대하여 기록된 성경말씀들과의 미세한 차이를 살펴 보셔요.
구원이후 말씀실천하면서 성화의 14계단을 다 올라갔다면 곧바로 천국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세상사는 동안 성화​를 마치지 못했다면 연옥에서 마저 성화​를 마친 후 천국에 들어갑니다.
​​<5대영성>을 실천하면 지름길로 성화되어 천국에 갑니다;
아멘,내탓이요,봉헌,셈치고감사,생활의기도 ​https://najumary.or.kr/prayers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그토록 너희를 사랑하는 나는 너희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기 위하여 이렇게 십자가에 매달려 흘린 피를 너희에게 수혈하여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과 십자가의 ​구원을 통하여 얻어진 영원한 생명으로 너희를 구원​하고자 한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2006.11.4 예수님; 나주)​​​​​https://najumary.or.kr/Mess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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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는 밭에 묻혀 있는 보물에 비길 수 있다는 비유를 너희는 알 것이다. 그 보물을 찾아낸 사람은 그것을 다시 묻어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있는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 가치를 아는 이들은 이 비유를 묵상하면서 나의 성화를 가정의 중심에 두고 5대 영성을 실천할 것이다. 그러면 살아 숨 쉬며 활동할 나의 성화 앞에서 기도하며 5대 영성을 실천​하는 이들은 내가 약속한 은총을 받게 될 것이고,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에 올라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2021.11.7 예수님; 나주)
(1988.1.10.성모님;나주)
말씀 도중에 이러한 모습을 보여 주셨다. 높은 산이 있었다. 그 위에는 14계단이 있었고 나무도 양쪽으로 있었는데 거기에는 우리가 공로를 쌓을 때마다 열매가 열렸다. 그러나 입으로 또는 행동으로 판단하고 죄 지을 때마다 쌓아놓은 공로의 열매가 떨어져 버렸다. 산 중턱에서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사람, 바른 길로 똑바로 가야 되는데도 빙빙 돌아가는 사람, 계단을 다 오르기까지는 참으로 어려운 길이었다. 14계단 위에는 바로 천국이었습니다. 하느님이 계시고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 모든 성인 성녀, 천사들이 환호소리 드높게 우리를 반겨 맞으십니다. 우리가 하는 행동 하나도 빠짐없이 보고 계셨다. 우리가 회개할 때 가장 많은 열매가 열렸으며, 또 고통을 아름답게 잘 봉헌할 때, 남을 위해 희생을 바칠 때, 그에게도 빛이 가며 나에게도 공로의 열매가 맺힌다는 것을 보여 주셨다. 한 계단이라도 오르고 죽음을 맞이하면 연옥이요, 14계단까지 오르면 천국이 가까우며 14계단을 거치면 천국이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곤두박질치는 것을 보면서 떨고 있는 나에게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성모님) “딸아! 보았느냐? 산 중턱까지는 누구든지 갈 수 있지만, 그 14계단을 거치기가 그렇게도 어렵단다. 그러니 힘써 쌓아놓은 공로가 허물어지지 않도록 모두에게 알려다오. 잘 있거라. 안녕.”
(2001.10.19.나주)
탈혼 상태로 들어가 현시를 보게 되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참혹한 고통 속에서 살려달라고 울부짖으며 다른 사람들을 마구 깔아뭉개면서까지 계속 위로 올라가려고 하니 밑에 깔린 사람들은 고통스럽게 신음하며 우는데 어떤 이들의 울음소리는 마치 여우의 울음소리와도 같이 길게 여운을 남기니 듣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고 끔찍하였다. 그때 마귀들은 이곳저곳을 분주히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위로 올라가야 산다.”고 속삭이니 그 마귀들의 꼬임으로 유혹에 넘어간 사람들이 자기만 살고자 부모형제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서로를 짓밟고 안간힘을 쓰며 올라가지만 실상 그것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아무 희망도 없는 끝없이 반복되는 참상일 뿐이었다.죽을힘을 다하여 간신히 맨 위에 올라갔다 싶으면 그 즉시 아래에 있던 사람이 발목을 잡아채 끌어내리니, 저 밑으로 굴러 떨어져 많은 사람 밑에 깔리고 또 깔려 있던 사람들이 간신히 빠져나와 그 위를 밟고 올라가니, 밑에 깔린 사람들의 울부짖는 그 소리는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이상야릇하여 모골이 송연하였다.
(2014.4.18.나주)
입으로 판단하는 죄들이 남녀노소와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넘쳐나고 있었는데 만건곤한 분열마귀가 이 사람, 저 사람 사이를 분주하게 오가며 충동질시켜 전혀 있지도 않은 일도 판단하고 험담하도록 부추기고 있었다. 사람들이 험담하고 판단하고 이간질할 때마다 입에서 구더기가 나왔는데 같이 험담하고 판단하고 이간질하면 서로의 입에서 구더기들이 마구 불어나 서로에게 붙어서 구물구물 기어 다녔다. 그럴 때마다 분열을 시킨 마귀들은 너무 너무 좋아 날뛰었다. 나는 그 모습들이 너무 징그러워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그 외에도 수많은 죄악들이 자행되고 있었지만 지금 가장 심각한 죄악은 음란죄와 판단죄였다. 이로 인해 수많은 영혼들이 연옥은커녕 지옥으로 치닫고 있었기에 연옥으로 가는 길은 한산한데 지옥은 줄을 지어 가고 있었다. 부자는 더 많은 재산을 축적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높아진 사람은 군림하면서 한없이 높아지려 하고, 교만한 사람은 교만한지도 모른 채 더 교만해지고, 시기질투하고, 미워하고, 증오하며, 모함하고, 험담하고, 이간질하는 일들이 끝없이 자행되고 있었다.
(2001.10.19.예수님;나주)
세상 모든 자녀들이 너와 같은 믿음으로 나를 따랐다면 이 세상은 이미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되었을 것이다.그런데 저 수많은 군중들을 보아라. 자신의 죄를 뉘우치기는커녕 오직 자신만이 살고자 이웃을 무참히 짓밟으며 내동댕이치고 있으니 어찌 살기를 바라겠느냐.
​(루카14:27)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1987.3.13.성모님; 나주)
많은 가정이 병들어 가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 평화가 있을 수가 없다. 서로서로 행복하게 살라고 짝지어준 부부들이 서로 용서하지 못함으로써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함으로써 고립된 인간으로 되어가고 있다.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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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가족과 이웃들이 언짢은 말을 할 때마다, 마음 속에 남모르는 고통을 느낄 때마다 (이마나 입술에 작은 십자가를 그으며) 다음과 같이 마음 속으로 봉헌하세요.
"주님, 부족한 죄인이 받아내는 보잘 것 없는 고통들을 측량할 수 없이 크신 주님의 십자가 수난에 합쳐 주셔서 작은 일, 사소한 일, 마땅한 일, 생활에서부터 속으로 피 흘릴 뿐 어쩌지 못하는 무력한 아픔들까지도 저의 보속과 겸손, 주님 성모님 위로와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셈치며 아름답게 봉헌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렇게 봉헌할 때마다
악의 나무에 있던 꺼먼 열매가 떨어지고
선의 나무에 아름다운 열매가 하나씩 열립니다.
님이 이 세상을 마칠 때 쯤엔
생활을 봉헌하면서 아름답게 살았으므로
악의 나무의 열매는 하나도 없이 다 떨어져 버리고
선의 나무에만 맛있고 탐스러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연옥을 생략하고 천당으로 직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웃들이 쏟아내는 안 좋은 말들을 듣고도
봉헌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의 말로 응답해 준다면
님의 입에서는 향기나는 장미꽃이 한송이씩 피어나는 것이며
이웃들의 안 좋은 말들 속에 들어있던 구더기들이 님의 입에서 나오는 향기나는 말로 인해 눈녹듯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님의 입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장미꽃들은 수호천사님에 의해 님이 나중에 살게 될 하늘나라의 집에 한송이씩 한송이씩 쌓여지며 아름답게 장식될 것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낭비하지 말고 참지만 말고 꼭 아름답게 봉헌하시기 바랍니다. ​뒤늦게 생각나는 일들에 대해서도 봉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구원받은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대체할 수 없는 너희의 유일한 자리에서,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하여라.
(2010. 3.26 예수님; 나주) ​​​https://najumary.or.kr/Messages
비르짓다의 15기도
비르짓다(라틴어: Birgitta) 성녀는 스웨덴에서 한 고을의 촌장인 아버지에게서 일곱째 아이로 태어났으며 그 집안은 왕손이었으므로 유복한 생활을 하였다. 성녀는 9살 때에 예수 수난에 대한 강론을 듣고 매우 큰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십자가 앞에서 추위에 떨면서도 열심히 기도하였으며 그때에 십자가에 못박는 소리가 생생하게 들려오는 것을 들었다.​
"보라! 내가 얼마나 큰 고통 속에서 심한 상처를 받았는지!"
"오, 주님! 누가 주님을 이렇게 못박았습니까?"
"나를 멸시하고 내 사랑을 소홀히 하는 자들이 한 짓이란다."​
성녀는 뒤에 아버지의 소원을 따라 결혼을 하였고 아들 넷, 딸 넷을 두었다. 남편은 군주였는데 매우 열심하였고 두 분 모두 프란치스꼬 제 3회 회원(재속 프란치스코회원)으로서 열심한 기도와 보속의 생활을 하였으며 특히 자선 사업에 헌신하였고 매일 불쌍한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을 자기 식탁에 불러들여 같이 먹게 하였다. 나중에 비르짓다는 남편의 허락을 받고 봉쇄 수도원에 들어가 특별히 기도하며 관상 생활을 하다가, 남편이 선종하고 과부가 되자 모든 재산을 다 나누어 주고 세상을 떠난 남편의 묘소 가까이에 있는 수도원에 들어갔다. 그때 첫 번째 계시를 받았는데 그 계시들 중에 소위 "비르짓다 약속"이 들어 있다. 이 기도와 약속은 1740년 예수회의 아드레안 발비레 신부님에 의해 도울즈에서 출판하여 보급되었고, 1862년 5월 31일 교황 비오 9세의 인가를 받았다. 이것을 여기에 간추려 옮겨 놓게 된 것이다. 복자 교황 비오 9세를 통해서 인정되었음은 이 기도를 열심히 바치는 사람들이 많은 은혜를 받았음을 더욱 확실히 나타내 주는 것이다. 로마의 성 바오로 대성당 감실 위에는 1350년 피엘 갈바리니가 조각한 십자가 형의 성상을 볼 수가 있는데, 여기에는 성녀 비르짓다가 주님께로부터 이 15기도에 대한 계시를 받은 것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성녀 비르짓다는 오랫동안 우리 주님께서 수난하실 때 받으시던 매맞은 수를 알고 싶어하였는데, 주님이 어떤 날 그녀에게 나타나시어 말씀하셨다. "나는 몸에 5,480번의 매를 맞았다. 만일 그대가 어떤 방법으로라도 그것을 찬미하고 싶다면, 15번의 주의 기도와 15번의 성모송을 다음 기도와 함께 ​(그것을 주님은 그녀에게 가르치셨다) ​만 일년 동안 하면 되는 것이다. 그 일년이 끝나면 그는 나의 상처를 낱낱이 찬미하는 것이다" 라고 하셨다.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은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며 묵상하는 셈이 되겠고, 그리스도의 완덕에 가까워지게 되며 천상 어머니이신 성모님도 그들과 함께 특별히 계셔 주실 것이다.
15기도의 약속
주님은 일년간 이 기도들을 염하는자, 모두에게 다음의 것을 약속하셨다.
1. 나는 그의 혈통 중에서 열 다섯 명의 영혼을 연옥에서 구하겠다.
2. 그의 혈통 중의 열 다섯 명의 영혼을 성총 중에 굳게 보호할 것이다.
3. 그의 혈통 중의 열 다섯 명의 죄인은 회개할 것이다.
4. 15기도를 바치는 자는 누구나 완덕의 제1단계를 달성할 것이다.
5. 그의 죽음 15일 전에 나는 나의 거룩한 성체를 그가 영원한 굶주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줄 것이다. 또한 그가 영원히 목마르지 않도록 성혈을 그에게 줄 것이다.
6. 그의 죽음 15일전에 그가 범한 모든 죄를 깊이 회개하게 할 것이며, 거기에 대한 완전한 인식을 갖게 할 것이다.
7. 나는 그를 적의 공격으로부터 도와주고 지켜주기 위해 그의 앞에 나의 승리의 십자가 인호(印)를 놓을 것이다.
8. 그의 죽음 전에 나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와 함께 올 것이다.
9. 나는 깊은 은총으로 그의 영혼을 받아 영원한 기쁨으로 인도할 것이다.
10. 거기에 인도한 후, 나는 그에게 천주성(天主性)의 샘에서 나의 기도를 바치지 자에게는 주지 않는 특별한 은총을 한 모금 주겠다.
11. 30년간 죽어야할 죄(대죄)의 상태에서 살아온 자, 그러면서도 열심히 15기도를 기도한자, 또는 15기도를 바칠 의향을 가지고 있는 자는 누구나 주님이 그의 모든 죄를 용서한다는 것을 알려라.
12. 나는 그를 강한 시험(유혹)에서 방어하며 지켜줄 것이다.
13. 나는 그의 오관(五官)을 보존하도록 항상 지켜줄 것이다.
14. 나는 그를 급사(急死)에서 지켜줄 것이다.
15. 그의 영혼은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 될 것이다.
16. 그는 하느님과 성모님께 바라던 모든 것을 얻을 것이다.
17. 만일 그가 일생을 방탕하게 살다가 다음날에 죽게 되었다면,그의 생명은 연장될 것이다.
18. 15기도를 바칠 때마다 그는 한대사(100일)를 얻는다.
19. 그가 천사들의 가장 높은 위치에 놓여지게 되는 것은 확실한 일이다.
20. 15기도를 타인에게 가르치는 자는, 누구나 영원히 계속되는 끊임없는 기쁨과 공덕을 갖게 될 것이다.
21. 15기도를 말하고 또 장래에 말하게 될 장소에 하느님은 그 은총과 함께 계실 것이다.
예수님께서 성녀 비르짓다에게 나타나서 계시하신 <15기도>에 나오는 십자가 유언의 순서입니다.
​(0) "이 잔을 나에게서 거두어 주소서,
그러나 이것이 내가 마시지 않고는 치워질 수 없는 잔이라면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0) "지금 내 마음이 괴로와 죽을 지경이니, 너희는 여기 남아서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
(1)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저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모르고 있나이다."
​(2) "오늘 네가 정녕 나와 함께 낙원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3)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 분이 네 어머니시다."
(4) "목마르다"
(5) "나의 하느님,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6) "이제 다 이루었다."
​(7) "아버지, 제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