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중순쯤 혼자 짧게 다녀올 생각입니다.빡빡하지 않게, 맛있는거 먹으면서 유명 관광지 몇 군데 둘러볼 생각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안가려고요.꼭 먹어야 할 음식 & 꼭 가봐야 할 곳 추천 부탁드려요.추가로 오사카 주변 교토, 고베, 나라 쪽도 갈 수 있을까요?

오사카 2박 3일 혼자 여행, 맛있고 편안한 코스 추천해 드릴게요!

1일차:

오전: 도톤보리 & 난바: 글리코상 인증샷, 맛집 탐방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

오후: 신사이바시 & 아메리카무라: 개성 넘치는 상점 구경, 카페에서 휴식.

저녁: 도톤보리 강변에서 야경 감상, 쿠시카츠 맛집에서 저녁 식사.

2일차:

오전: 오사카성: 웅장한 오사카성 둘러보기, 역사박물관 관람.

오후: 츠텐카쿠 & 신세카이: 레트로한 분위기 만끽, 串カツだるま (쿠시카츠 다루마)에서 점심.

저녁: 우메다 공중정원: 오사카 시내 야경 감상, 주변 맛집에서 저녁 식사.

3일차:

오전: 교토 당일치기 (선택): 기요미즈데라, 후시미 이나리 신사 등 유명 관광지 방문.

오후: 오사카 복귀 후 쇼핑, 기념품 구매.

저녁: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 귀국.

추천 음식: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 쿠시카츠, 라멘 (킨류라멘, 이치란라멘), 덮밥

주변 도시: 교토, 고베, 나라 당일치기 가능 (교통패스 활용). 나라의 경우, 사슴공원을 추천합니다.

여행 팁: 오사카 주유패스를 구매하면 대중교통 이용 및 일부 관광지 무료입장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