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전남자친구 강아지 두마리를 약 2-3년동안 자주보고 키웠는데 그중 둘째인 하얀 비숑 강아지가 제 배게에 엎드려서 편안하게 있더라구요 털이 너무 하얗고 윤기나고 예뻐서 같이 엎드려 사랑스럽다는듯이 쓰다듬은 꿈을 꾸고 잠깐 깼다가 오전 9시쯤 잠깐 10분정도 낮잠자는 사이에는 비행기를 타러 공항을 뛰어갔는데 시간을 착각한건지 5분정도 늦었어요.비행기가 출발한것 같아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는 꿈입니다데스크에 환불받으러 갔는데 환불은 못해준다고 했고 다음 비행기를 타라고 했던 것 같아요.. 제가 어제 이직을 위한 첫 면접을 봤는데 잘보았다고 생각했지만 두번째꿈인 비행기 놓치는 꿈을 꾸니 면접을 탈락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잠깐 조는 타이밍에 꾼 꿈이라 의미가 없을까요? 합격소식을 못들을까봐 너무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