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미국고등학교 졸업하고 다음주에 집에 돌아가는 미국유학생입니다. 제가 졸업하는김에 이왕 마지막인거 용기있게 평소에 관심있던 여자애한테 되면되고 안되면 안될생각으로 고백을 했는데, 그 후 그애와 하루동안 얘기를 한 후, 그 여자애가 디앰으로 “너가 짝사랑하는 사람한테 이 릴스를 보내거나, 네가 20달러를 받을 사람한테 이 릴스를 보내라“ 뭐 이런내용의 릴스를 보냈더라고요.근데 막상 긍정적으로 보려니 그 애와 저랑 가는 대학이 달라서요… 군대도 가야하고. 어떡할까요, 괜히 무섭고 겁나네요…괜히 너무 빨리 고백핶나 싶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