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워킹홀리데이 사증신청서 이전에 일본에 체재한 날짜 및 기간을 적으라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심지어
이전에 일본에 체재한 날짜 및 기간을 적으라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심지어 20년 전의 일이고, 여권은 한번 만료 되어 다시 재발급 받았고,이전에 개명을 한적이 있어서 일본에 체재했을때와 지금의 이름이 다릅니다.이때 그냥 없다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대충 추측해서 적어야하는지? 아니면 정확히 제가 언제 일본을 다녀왔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0년 전이고 여권도 재발급 받았고 개명까지 했다면 기억 안 나는 게 당연하죠!정확한 기간을 알아내는 게베스트지만 쉽지 않겠네요.
일단 출입국사실증명서를 발급받아 보세요. 개명 전 이름으로 신청해야 할 수도 있어요. 만약 출입국 기록이 남아있다면 정확한 날짜를 알 수 있겠죠.
기록이 없다면? 솔직하게 "기록이 없어 확인 불가"라고 적거나"기억 불가"라고 쓰는 게 나을 것 같아요.대충 추측해서 적었다가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워홀 신청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아닐 거예요.혹시 걱정되면 대사관에 문의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