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고 여자입니다 월 세후300버는 직장인 28살 입니다행복주택 거주하고 있고 대출금은 없어요. 차 없고 대중교통 이용적금청년 도약계좌 70만원 자유적금 20만원비상금 10만원급여 복리적금 30만원청년내일 저축계좌 20만원총:150만원 적금정기예금 2천만원이렇게합니다.어렸을때 돈이없고 찢어지게 가난했거든요.. 그외 지출비용교통카드 매달 7만원생활&생필품 50만원폰,공유기 인터넷 값 총 8만원옷은 15만원 지출병원매달가서 받아먹는 약이 있어서 2만9천원쿠팡 월 회원비 7890원유튜브 프리미엄+넷플릭스 21,800원친구 한달에 두번 정도 만나서 노는비용 넉넉히 15만원(술담배x) 남는돈:23만원정도..근데 본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축하고 물가가 비싸져서 여행이나 어디놀러가기도 밥만먹고 살아야 하는정도인데요 300버는 저도 빠뜻하던데 제 주변지인,친구들보면 월200도 안되는데 여행,오마카세,명품,차할부 신용카드쓰고,맨날 어디가고,옷사고 노는애들이 너무 많아요..제가넘 아껴쓰는건가요.?이런애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사는건지..궁금해요...이런얘길 대놓고 물어보기가 그래서요..금수저인애들은 없어요..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