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상경계열 재학생입니다. 최근들어 반수 고민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딱히 학교 생활에 적응을 못해서 반수를 한다니보단, 적응도 잘하고 잘지내고 있으나, 약간의 아쉬움 이랄까요..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인식에 대한 거라던지.. 그런게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네요.. 그래서 질문드립니다.(GPT 답변 자제부탁 드리고, 답변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 충북대 인식에 대해서 2. 한다면 수시 반수이고, 최저는 맞출 자신이 있기에 걱정은 없습니다. 생각 중인 대학들은 - 인천대 동북아 - 충남대 경영 - 전남대 경영 - 명지대 이렇게 지금 생각 중이고, 명지대는 상경계열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이 대학들로 반수를 한다면 지금 현재 상황에서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메리트가 있을까요? (나이는 현재 20살 미필입니다.) +추가로 진로는 공기업이나 사기업 중 회계쪽으로 빠지고 싶습니다. 3. 반수를 한다면 이번 여름방학부터 최저 2과목~3과목이 있는데 준비 시작하면 될까요?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