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남학생 입니다.솔직히 이제 중학생도되고 보통 청소년기에는 뭐든지 혼자하려고 하잖아요 엄마가 절 너무 과잉보호? 제한적? 이런느낌으로 키워서 스트레스입니다일단 제 스스로 용돈 관리하고 싶은데 엄마가 관리해버리고토스 같은것도 엄마가 허용해주질않아서 인터넷으로 제가 사고싶은것도 못사고요 엄마가 돈(할머니,할아버지께서 주신용돈)을 들고있다보니 제가 사고싶은게 있어도 못삽니다 왜 토스 계좌안만들어주냐니까 하는말이 경제관념이 안잡혀있어서라고 하네요... 당연히 어릴때부터 직접 돈쓰는 경험하는걸 막으니 경제관념이 생길수가 없죠 제가 돈쓰다 용돈 다써서 간식도 못사먹고 하는것도 경험인데 그럼 담부터 돈도아껴쓰고 할탠데그리고 자유롭게 놀지도 못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엄마가 정해준 곳에서만 놀게하고 누구랑 노는지도 보고해야했고요 요즘은 위치는 자유로워도 누구랑 뭐하고 노는지 보고해야합니다 근데 솔직히 중학생 정도되면 혼자할수있지 않습니까?근데 전 혼자하고 싶은데 엄마가 그길을 계속 막으니 스트레스입니다 그리고 여기 언급은 안했는데 제한된게 더 많이있습니다.이정도만 말하겠습니다 해결방법 좀 알려주실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