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답변금지와이프 만난지 3년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거맞지만 그동안 힘들거 알아요 그런데요 울정도은 아니거든요 제가 위험한 작업을하는데요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바로 즉사합니다 아주 위험하는거예요 그일하면서 와이프도 보고싶어지만 임신햇다는 소식도 들엇고 혼자서 출산하고 혼자서 아이를 키워왔어요 그일은 저밖에못하고 제가해야하는일이라서 어쩔수가없어요 3년만에 돌아왔어요 다시 금방 가야하거든요 잠시 와이프 만나려 잠간 보려왔고 미리 작별인사하려왔어요 이번엔 전보다 더 위험해서 실수으로만 끝나는게아니예요 단생각해도 방심하면 사망하기때문이예요 힘들어도 방심하면안돼거든요 와이프도 당연히 그일 그만두는걸 원해요 하지만 제가 마음대로 그만둘수잇는게 아니여서 제가 가야하거든요 시작한거도 결혼후예요 저에게 선택권도없어서요 와이프를 지키려면 와이프도 알아요 얼마나 위험하고 사망할수잇다는거요 돌아오니깐 엄청 울네요 오랜만에 보니깐 좋지만 우는모습도 얼마나 오랜만에보는건지 잘안우는여자인데 강한여자거든요 다른사람앞에선 강한척하는여자예요 그런데요 그런여자가 저보자마자 울어버리네요 사람많은곳에서 오래동안 우는지 와이프도 엄청 강해져더라구요 달려서 안으니깐 중심을 제대로 안잡앗으면 넘어질뻔햇어요 넘어졌우면 와이프 손 팔이 다쳤을덴데 안넘어져서 당행이지만 살아돌아올수잇다면 좋겟지만 이번엔 너무 위험한거라서 돈도 매번마다 보내고잇고 통화도 자주하는편였어요 이번엔 연락조차 할수없어서 계속 안떨오지고잇고 지쳐는지 잠들어버려서요 회사도 초퇴시켜줬고요 너무 미안해요 위험한일 저도 그만하고싶은데 행복하게 오래살고 임신한거 직접보고 만지고싶고 임신하면 하고싶은거도잇어는데 출산한거도 보고싶고 출산후이 옆에 지키고싶어거든요 이번엔 마무리하고 돌아가야죠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고 그만두려면 더더욱 위험하고 목숨을 걸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