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화장실 Ktx 열차 안 화장실을 가려고했는데 여자화장실이 따로 없고 공용화장실만 있었습니다.
ktx 화장실 Ktx 열차 안 화장실을 가려고했는데 여자화장실이 따로 없고 공용화장실만 있었습니다.
Ktx 열차 안 화장실을 가려고했는데 여자화장실이 따로 없고 공용화장실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불안하기도해서 잠금장치 잠궜는지 확인을하고 들어갔는데 어떤 남성분이 문을 여니까 그냥 열리길래 제가 사람있으니까 나가시라 말하고 급하게 문을 닫았는데도 문을 계속 열려고하셨어요;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수치스러운데 이거 고소되나요..?
비행기나 기차의 화장실은 대부분 남여 공용이고.. 여기에서 문을 똑바로 잠그지 않은 본인의 잘못이라 생각되지 않나요? 그 남자분이 일부러 잠겨 있는 문을 어떻게든 강제로 따고 들어온 것도 아닌거고..
본인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한 수치심을 아무 잘못없는 남자분에게 분풀이를 하겠다는건가요? 뭘로 고소하시려구요? 누구를 고소하시려구요?
정 고소하실꺼면.. 기차에 잠금 장치를 올바로 해놓치 않은 철도청을 고소하시는게 더 낫지 싶습니다만...